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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바이올리니스트 조나단 리 연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조나단 리(Jonathan Lee)가 리사이틀 공연을 선보인다.

\서정과 열정(Lyricism & Passion)\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사라토브스키(Saratovsky)가 함께 한다.

조나단 리는 이번 공연은 프라임챔버 뮤직소사이어티의 정기공연으로 바이올린 독주회로 꾸며진다.

연주회의 콘셉은 \서정과 열정\으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이 두 단어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가을 밤의 서정과 바이올린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정적 느낌의 G.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F.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프랑스 작곡가 M.
라벨의 이색적인 집시음악과 A.피아졸라의 정열적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조나단 리(Jonathan Lee)는 독일 퀼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스, 그리스 등 유럽과 밴쿠버에서 독주회, 협연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개최했다.

현재는 비영리 법인 연주단체 프라임챔버 뮤직소사이어티(Prime Chamber Music Society, PCMS)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조나단 리 바이올린 리사이틀 Lyricism &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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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Roy Barnett Recital Hall - UBC School of Music (6361 Memorial Road, Vancouver, BC, V6T 1Z2)
티켓: 예매 20불 (11월 6일 까지) / 일반 25불 / 15세 이하 학생 15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