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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조’가네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오늘로서 캐나다 생활 약 두달차 접어든 JOHN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실 만한,

또 개인적으로 캐나다 유학생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홈스테이에 대해 솔직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누군가가 저에게 유학생활 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단연 홈스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홈스테이는 저의 경우에는 길게는 6개월, 짧게라도 최소한 1개월은 머물러야 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저는 ‘조셀린’이란 필리피노 가정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조셀린’은 가히 최고의 요리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마른 체형이었는데 ‘조셀린’덕분에 살이 찌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이셔서 오신다면 매 끼니가 기대가 되실겁니다 !
특별히 저희 홈스테이에는 ‘엘빈’, ‘릭셀’, ‘올리’ 세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 ‘엘빈’과 ‘릭셀’은 한국나이로 10살, 6살로 처음 보았을 때 놀라울 정도로 영어를 잘합니다.
참고로 셋째 ‘올리’는 아직 1살배기 아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홈스테이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첫째가 음식이고,
둘째가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인데, 제가 살고 있는 홈스테이는 두 가지 모두를 갖추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솔직한 홈스테이 후기입니다~
정말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저희 홈스테이로 오게 되신다면 살찌면서, 잘 지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