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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밴쿠버 생활 이야기 ~~~

안녕하세요. 
한달전에 밴쿠버로 유학와서 Lsc 학원에 다니고 있는 맹*규입니다.

유학오기전 군대에 있으면서 캐나다 유학을 알아보는중 이었는데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동기가 밴쿠버를 추천해주더군요. 이유는 날씨좋고 살기좋은 도시라고 들어서 그런지 지역선정할 때 밴쿠버를 먼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후 강남 종로유학원을 통해 한달준비 기간을 거친후에 밴쿠버로 왔습니다. 처음에  사회적응도 못한데다가 바로 외국을 오니 더 적응이 힘들었었는데  종로유학원 도움덕분에 빠른 시일내에 적응이 된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밴쿠버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밴쿠버는 평소 비가자주오는 반면 여름에는 정말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기회가 되면 자주 여행을 가곤 합니다.  밴쿠버는 자연과 도시가 같이 공존하는 곳 이어서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이킹부터 해서 공원,, 관광지 ..  저도 안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다 쓸수는 없습니다만..  유학오시는 분들께는 좋은 추억을 남기고도 충분할 정도로 갈곳이 많습니다.  

또 한가지는  운동하기에 정말 좋은 도시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잘안가던 헬스장도  여기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갈정도로 모든게 잘되있습니다. 길거리에는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헬스장안에는 새벽부터 운동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헬스장 또한 외국인하고 대화할수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갈때마다 외국인들하고 자연스레 대화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하고 말하면서 영어도 쓰고, 그나라 문화도 자연스레 배우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한달에 겨우 2만원정도인 반면, 시설은 최신이라서 돈에대한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운동 좋아하시는 분이나 하고싶으신분은 밴쿠버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몰랐지만 밴쿠버에 와서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정도로  사람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소개할것 한가지더는  밴쿠버 시민입니다. 한국에서는 약간의 편견이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밴쿠버 사람들은 제가 미안할정도로 친절합니다.  한번은 길을 물었는데  목적지 까지 직접가서 알려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거절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한 최대한 알려주려고 하는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 다른 이색적인 문화는 모르는 사람끼리도 안부인사를 묻는것이 일상화 되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적응되면 도리어 먼저 안부를 묻기도 합니다.  

마무리로..  

괜히 밴쿠버가 사람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친절하며 삶의 여유가 넘쳐서  때론 많이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합니다. 유학 계획이 있으신 분께 밴쿠버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타도시 보다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고  한국과는 달리 여유가 있는 도시이므로 긍정적인 외국문화를 접하기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밴쿠버를 추천하는 이유는요? 

“제가 여기서 살기로 맘먹을정도로 살기좋은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