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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종가갈비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은 이제 세계가 사랑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밴쿠버에서도 한식당에서는 한인은 물론 중국인과 케네디언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한식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얼마 전 코퀴틀람 지역에 새롭게 선보인 한식당인 종가갈비에는 한식을 찾는 중국인들로 붐빌 정도다.

종가갈비의 임형재 사장은 "지난 9월 정식으로 식당을 오픈 한 이후 한인은 물론 중국인 손님이 주로 찾는다.  현재 30여 가지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체 메뉴가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운 전골이나 탕 종류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임형재 사장은 밴쿠버 지역에서 이미 여러 한식당을 선보인 경력이 있다.  명가 손만두, 종가집, 종가 바비큐 등 다양한 형태로 식당 사업을 운영해왔다.  임형재 사장은 "노스로드에 위치한 종가집의 경우 단체 예약 문의 전화가 많이 왔지만 장소가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서 종가갈비를 시작했고, 더욱 많은 분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종가갈비는 외국에서 맛보는 진정한 한국의 맛을 표방한다. 굳이 한국을 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 우리가 즐겨 먹었던 한식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게 그 맛을 재현했다. 특별한 비법이나 재료를 사용하기보다 우리 입에 익숙한 한국적인 감칠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임형재 사장은 "특별한 맛을 내기 보다는 대중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맛 보다는 그 음식의 고유의 맛을 살리고 그것을 특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 전통의 음식을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었고, 그러한 점이 타 민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선보이고 있는 한식 메뉴에 이어 앞으로 누구나 사랑하는 한국식 갈비메뉴와 미국 LA에서 직접 공수한 꼼장어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임형재 사장은 "정성스러운 손 맛이 듬뿍 담긴 한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