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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유학Talk

영국식 영어의 본고장으로 어학연수 가는이유?
조성민 팀장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국 어학연수를 책임질 유학 전문가, 종로유학원입니다.

     

    오늘은 영어의 본고장, 영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영국은 어떤 특징과 장점이 있을까요? 영국식 영어를 배우면 정말 큰 도움이 될까요?


    1. 고급 영어? 영국식 영어!

     


    영어는 북미식 발음의 미국 영어와 영국식 발음의 영국 영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영어의 본고장은 영국입니다. 그리고 영국은 여전히 계급사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Traditional Upper(상류층)

    2. Middle(중산층)

    3. Working Class(노동 계급)


    그리고 이 계급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도 다릅니다. 미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반 영어의 주체는 사실 영국에서의 중산층, 노동계층의 영어가 발전된 케이스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더더욱 영국식 상류층(Posh) 영어를 더 고급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2. 전 세계를 호령하는 영국!


    영국을 아직도 조그만 섬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도와 같이 영국은 전 세계에 수많은 영국령 국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랍니다. 최근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에서 탈퇴했지만 여전히 영국은 유럽을 대표하는 최강국입니다. 유럽연합에 있을 때도 유럽 기축통화인 유로를 쓰지 않고 꿋꿋하게 파운드화를 쓸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문화는 어떨까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개막식에 영국이 선보인 콘텐츠는 무엇이었을까요? 엘리자베스 여왕, 007 제임스 본드, 비틀즈, 셰익스피어, 해리포터, 미스터 빈, 산업혁명 등등.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컨텐츠를 소개했습니다. 이른바 "너희들이 다 알고 있는 게 모두 영국 문화야!"라고 말하듯 말이죠.


    교육 퀄리티도 우수합니다. 영국의 전체 대학은 대략 140여개입니다. 그중 전 세계 대학 랭킹을 보면 400위 이내에 50여 개 대학이 영국입니다. 즉, 전체 대학 중 30% 이상의 대학이 전 세계 400위 이내의 명문대라는 말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경우 2.5% 수준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지역에 상관없는 균등한 교육수준


     


    한국에서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이른바 핫한 곳에 좋은 환경이 밀집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은 서울에 좋은 대학들이 몰려있는 한국과 다르게 영국은 명문 대학들이 전국 모든 도시들의 대학이 유명합니다.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를 비롯한 맨체스터, 바스, 브리스톨, 브라이튼, 셰필드 등 모든 도시들의 대학이 유명합니다. 즉, 어떤 지역이든 교육수준이 높은 만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유럽의 축소판인 런던

    교육의 중심인 캠브리지, 옥스포드

    물가가 저렴한 본머스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 등등..


    어떤 곳을 선택해도 최고의 교육 환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국 어학연수/유학의 장점이죠! 여기까지 영국의 장점에 대해 간단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영어공부라면 영국 어학연수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희 종로유학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