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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에서의 평범한 하루와 일본 술
jinseo | 생활(맛집,여행등) | 2024.06.26

일상 생활(데일리)을 포스팅 해 보도록 할께요.

 

 

지하철비용이 비싸니 가까우면 음료수를 마시며  걸어다니고 있는데요. 

일본은 건물이 약간 낮은듯해요. 

그래서 하늘도 낮아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결론, 이쁘당. 

저 말고 다른 유학생들도 많이들 한두정거장은 걸어다니는데요. 

그러다보니 보드구매한 친구들도 있어요. 

전 롤러스케이트 가져와서 타고 다니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요...ㅠㅠ)



걷다 보면 선거 포스터도 보이고요. 

누군지 모르지만 기념으로 한장 찍어보았고요. 이쁜 전철도 보이고요. 분수 외 조경도 보이고요. 

지하철 지나갈때 내려오는 저 차단봉. 뭔가 애니메이션 한장면 같지 않나요?

 

 

음..이거 무궁화아닌가요?? 아닌가???(꽃을잘몰라서ㅜ) 이쁜 꽃도 많이 보입니다. 

수국도 굉장히 많이 보여요.

전 분명 도쿄에 있는데요. 

골목골목 돌아다니다보면 일본 시골의 작은 마을에 들어온것같아요. 

도쿄, 신주쿠, 하라주쿠 등 이렇게 엄~청 유명한곳만 아니면 생각보다 건물들이 많이 크지 않아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하루의 학업을 마치고 저녁에 마신 맥주한캔정도를 소개 해 볼께요. 

일본에는 한국 술에 비해 도수도 낮고 맛도 달달하고 맛난 술이 많아요. 

그래서 한국에 비해 여성들이 더 많이 마신다고 하네요.ㅎㅎㅎ(합리화중입니다)

시원한 맛의 산토리 브랜드 니혼비루였는데요. 

도수는 호로요이보다 강하고 단맛이 적었어요.

 이 맛은 일본에밖에 없을 듯한 맛 입니다.

 

 

기린브랜드의 맥주인데요. 

남녀노소 불호는 없을 듯한 맛 입니다. 

가볍게 불호없는 맛 드시고 싶으시면 추천해요.

 




이건 불꽃놀이그림이 있어서 뭔가 이뻐서 샀는데, 완전 한국 생맥주 맛이에요. 

한국생맥주마시고싶을때 고향의맛으로 마시면 완전 좋을 듯 합니다.

 

 

이건 생 레몬이 들어가있다고 광고하는 완전 최신 핫한 일본술입니다. 

단맛 없고 레몬향 강해서 신선한 맛 입니다.

 




싱글사와라는 술인데요, 단맛 적당하고 라임과귤향이 나요. 여성분들추천입니다. 달달한데 술맛은 끝에 완전 살짝만 나요.



 

빨간색술이셔 구매했는데요. 

이거 존맛탱.완전 맛있어요. 강추 입니다.

평범하고 지극히 특별한거 없이 학업마치고 귀가한날 맥주 한캔으로 일본 맛과 향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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