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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1
gracekim | 기타 | 2022.07.19

안녕하세요! 

3월 16일에 토론토 도착한 후 어학연수 중인 해외리포터 김혜원이라고 합니다. 

처음어학연수를 계획한 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 여러 유학원에 가서 상담 받았었어요. 

그 중 가장 체계적이라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종로 유학원 토론토 지사가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종로유학원을 통해 캐나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입국하기 전에 혼자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을 지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입국심사에서 필요한 서류들이나 입국 심사 절차 등 종로유학원에서 도와준 덕분에 캐나다의 입국심사는 어렵다는 소문과는 달리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유학원에서 준비하라는 것만 다 하시면 문제없이 진행되실 거 같아요. 

다만, 캐나다는 육류는 반입금지라 라면 같은 것도 금지될 수 있어서 짐 챙기실 때 그 부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1차 입국 심사 할 때에도 육류 관련된 질문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가 도착할 시기의 캐나다는 코로나를 무작위로 코로나 검사 스티커를 붙여주고 있어서, 

핑크색이면 검사키트를 받고 초록색 스티커는 그냥 출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초록색 스티커를 받아서 그냥 나갈 수 있었어요.
짐을 찾은 후에 공항에서 잠시 대기하면 픽업하러 와주시는데, 홈스테이 가는 도중에도 필요한 정보들, 

프레스토 카드 학생용으로 바꾸는 것과 자전거 타는 경우 헬멧 미착용시 벌금을 문다, 

또, 우리나라는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 전 15% 정도 내면 된다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입국한 주 금요일 날에도 토론토 지사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오티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해외지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이 오티에서는 프레스토 카드를 학생용으로 만드는 법, 입금하는 법 등 알려주시고 CIBC 카드 계좌 만드는 걸 도와주세요! 

아무래도 혼자 낯선 외국에서 영어로 계좌 만들기는 너무 어려운데 직접 발급하는 걸 도와주시니 

너무나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활하다가 어려운 문제나 궁금한 게 생겨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레스토 카드와 관련된 문제가 생겨 문의했었어요.

 프레스토 카드란, 토론토 대중교통 교통카드인데, 일회용과 먼슬리로 나눠져 있다고 보면 돼요. 




 프레스토 카드 먼슬리를 사기엔 애매한 기간에 와서 3월이 끝날 때까지는 프레스토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다녔어요. 

이제 4월 먼슬리 패스를 사야하는데, 기계를 아무리 둘러봐도 프레스토 카드에 충전된 금액으로 먼슬리패스를 사는 버튼은 없어서 곤란했어요. 역무원분께 물어봐도 자기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만 말씀해서 돈 날리는 건가 굉장히 걱정되며 토론토 지사에 문의했는데, 다행히도 대신 알아봐주셔서 샤퍼스 드럭스토어에 가서 먼슬리패스로 바꿔줄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혼자서는 모르고 포기했을텐데, 이것도 토론토 지사가 있어서 금방 일이 해결 되었던 것 같아요! 




샤퍼스 드럭스토어에 가서 먼슬리패스로 바꿔달라 한 뒤, 혹시 몰라 다시 확인해보니 확실히 먼슬리패스가 구매된 게 확인됐어요. 이 경험을 통해 해외 지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 유학원에 도움을 요청해주시면 잘 알려주실 거라고 믿어요 :)